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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격의거인 9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진격의 거인 9화 : 왼팔의 행방

 

에렌의 거인화로 구석으로 몰리게 되는 진격의 거인 9화 내용입니다

 

트로스트 구에서 초대형 거인이 나타나기 전, 리바이 병장이 이끄는 조사병단이 벽 밖으로

 

조사에 나서게 되고 때문에 거인이 나타났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는 다시 마을로 퇴각하게 됩니다

 

자신이 거인이 된 것도 모른 채 에렌은 거인에게 먹혔던 기억을 떠올리며 거인을 구축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지만 깨어나보니 생각을 입밖으로 꺼내놓고 자신이 같은 인간들에게

 

둘러싸여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다른 이들은 무사히 뒤로 빠지게 되었지만 정작 미카사와 아르민은 에렌의 죽음을

 

막기 위해 합류하지도 못한 채 모두의 앞에 맞서게 됩니다

 

거인이 되었다는 사실에 겁에 질려 상황파악을 하지도 못한 채 무조건 죽여야 한다는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특기가 살을 도려내는 것이라는 것을 알리는 미카사

 

굉장한 협박임에도 불구하고 에렌의 대답을 듣게 되면서도 마지막으로 발포명령을

 

내리게 되었지만 자해 행위로 다시 한번 에렌이 거인화가 되었습니다

 

리바이 병장이 등장했습니다

 

혼자서 일대여단의 실력을 가진 인류 최고의 실력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대단하다는 미카사 조차 부끄럽게 만드는 실력, 게다가 여단이라는 것이 혼자서 2000명 이상의

 

 몫을 해낸다는 것인데 대단합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굉장한 결벽증입니다

 

에렌은 거인에서 다시 인간으로 변했지만 동시에 같은 인간들이 등을 돌린 상황입니다

 

같은 동료라고 뻔뻔하게 외치던 친구들도 그냥 떠났습니다

 

게다가 저 인간은 겁이 드럽게 많아가지고 참 많이 민폐를 끼쳤습니다

 

 역시 믿을 사람은 미카사와 아르민 뿐입니다

 

이상 진격의 거인 9화 리뷰였습니다

 

갈수록 다음 내용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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